목회자 칼럼 성종근 목사 “꿈: 망상인가? 비전인가?” |
주님의 은혜은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주님의 성실하심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 매일은 주님께도, 우리에게도 같은 날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새로운 창조의 날을 의미없이 보내고 낭비하는 다시 못올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갈수록 더 풍성합니다. 은혜 위에 은혜요 사랑위에 사랑이 넘쳐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합니다. 이것이 광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면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눈과 청각 그리고 언어의 장애까지
있었던 헬렌켈러는 “매일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라, 나에게 잃은 것을
한탄하는 시간보다 나에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는 시간이 부족할 뿐이다”고 했습니다. 보고 듣지 못하고 말도 잘하지 못했던 장애를 가진 그녀는 감사할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녀의 인생은 감사였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예수님의 생명의 피로 값주고 산 것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부르심과 은사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주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새힘을
주시며 순종하는 자에게 새일을 행하십니다. 주님의 선한 일에 쓰임 받는 것은 마지막까지 기도하고 충성해야할
축복입니다. 성령이 임하심으로 자녀은 예언을, 젊은이는 환상을,
노인들은 부활의 꿈을 꿈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영광에서 영광으로 성숙시키고 계십니다. 육신은 점점 약해져도 우리 속사람은
날마다 강해집니다. 이것은 꿈이 아닌 약속의 비전입니다. |